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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 25일 성탄절 오전에 방송한

KBS1TV의 ‘죽음보다 강한 사랑 손양원’ 편이 화제다.

방송을 통해 ‘나환자의 아버지’로 알려진 산돌 손양원 목사를 소개했다.
손 목사가 ‘사랑의 원자탄’을 통해

한국교회에 잘 알려진 목사다.
손 목사가 여수 애양원교회 담임목사에 부임

한센병 환자들한테 25년의 시간을

복음 사랑으로 이끌었다

일제 신사참배 강요 지지 않고 6년의 옥고 경험하기도했다.
여순반란사건 당시 두 아들(동인, 동신)은

지역 좌익들한테 살해당했다.

그러나 살인을 했던 학생중 몇명을 양아들로 삼기도했다.
‘사랑의 원자탄’으로 그를 부를수밖에 없다.
손 목사 부친 손종일 장로가 함안 칠원 독립만세운동에

장날마다 4번 주동으로 1년의 옥고를 치뤗으나

재판 기록이 사라져 정부에게 독립운동가로 공적 받지 못했으나

8·15 광복절에 ‘대한민국 건국훈장 애족장’을 받았다.

손양원 목사가 활동했던 애양원 장소인 여수시에

손양원 못사를 기념하는 기념관이 존재한다.

기념관에는 여수공항 뒷쪽 도성마을에 존재하며

여수 35번 순천 96번의 종점에 자라한다.

손양원 영향으로 여수와 전남 동부권 지역

전남 지역 안에서 개신교 성향이 크다.
손양원 목사 생애를 쓴 책은 딸 손동희 씨가 기록한

<나의 아버지 손양원 목사>와 소설 <사랑의 원자탄>등이 있으며.

2012년 생애를 만든 오페라 '손양원'을 제작했다.
2013년 12월 25일 성탄 특집 KBS가 특집 다큐멘터리가 방영되었다.
2015년 10월 고향인 함안군에는 손양원 목사 기념관이 개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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