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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우리 새끼, 김건모, 생후 600개월 축하 블록버스터 술상 ‘초 600개’


김건모가 600개월 생일 파티를 열었다.

김건모가 통영 해변가 낯선 성에 향한다.

성에 가는 길은 소주병이 자리했다.
김종민 빽가는 먼저 도착해 생일 이벤트를 준비한다.

김건모가 오고 두 사람이

"생후 600개월을 축하한다"며 축하 노래를 선물한다.
김종민은 "뭐 준비할까 하다가 사람들이 형 병가지고 노는 거 좋아한다고 해서"전해 웃음 바다를 만든다.
빽가는

"초를 600개 준비했다"으며.

김종민 빽가는 600개 초를 전부 손부 꽂아 정성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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