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저균 백신 구입, 청와대

탄저균 백신 구입, 청와대

24일 청와대는 ‘청와대가 탄저균 백신을 수입해 주사를 맞았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입장을 알렸다.

이로 인해 탄저균이 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탄저병을 유발하는 탄저균이 대표 생물학무기로 치명적이다.

탄저균이란 바실러스 안트라시스(Bacillus anthracis)라는 공식 이름이 있으며

흙 속에 사는 세균 종류다.
탄저병이 탄저균의 포자를 섭취하면 발생하며

보통은 소, 양 같은 초식동물한테 발병하며

육식동물 또는 사람한테 발병 률은 적다.

탄저균 포자에서 만들어지는 독서는 혈액 안의 면역세포에 손상을 주며

쇼크 상황을 만들어 급성 사망을 만든다.
탄저균을 무기 목적으로 이용한 시도가 오래전이다.

제 1차세계대전때 독일은 연합군 가축을 제거용으로 연구를 했으며

제2차세계대전 때 또한 미국·일본·독일·소련·영국이 탄저균을 이용해

생물학 무기에 열을 올린다.

1978년 때는 구 소련이 탄저균 유출 사고 때문에

많은 가축 그리고 70여 명이 사망한 사건도있다.

유명했던 이라크 일본의 옴진리교 또한 탄저균을 연구했으며

9·11 테러 뒤 미국에선 우편 테러에 사용하는등 대표 생물학 무기가 됐다.
탄저균은 감염 뒤 일어나고 하루의 시간안에

항생제를 많이 먹지 않는다면 80%의 사망 능력이있다.

만약 대략 학살을 목적으로 탄저균 100㎏을 대도시 상공에

저공비행으로 살포되면 100~300만 명이 사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