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령 이혼 사유, 박영훈 감독, 딸 배우 김수현

김예령 이혼 사유, 박영훈 감독

배우 김예령의 이혼 사유에 관해 관심이 조명되고있다.
이전 한 매체에서 김예령이

2015년 박영훈 감독과 이혼했었다고 밝혔다.
배우 김예령과 박영훈 감독이 지난

2000년 결혼으로 슬하에 딸 배우 김시온(김수현)을 두고있다.
김예령이 2011년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 초대되어

결혼 10주년이던

지난 2010년 10월 3일 남편과 크게 싸운 일화를 전했다.
배우 김예령이 “결혼할 당시 10월 3일이 최고의 날이었으나

결혼 뒤에는 최악의 날로 변했다”

“생활비 문제를 이야기하다 보니 서로 언성을 높이게 됐다”고 회상했다.
박영훈 감독이 한 달 100만 원이면

세 식구가 충분히 살아갈 수 있다고 전했으며

김예령은 가계 내역을 잘 이해하지 못했던 남편한테

답답함을 느꼈으며 정말 못 살겠다고 말했다.
김예령이 “남편이 이혼하자는 내용을 적은 편지만 남기고 집을 나가버렸다”

“나는 그 스트레스로 인해 병원에 입원해 링거 주사까지 맞아야 했다고 힘들었던 과거를 회상했다.
김예령에 따르면 열흘 뒤 남편이 이혼 서류에 찍을 도장을 갖고 나오라는 말에 또 한 번 억장이 무너졌으나 결국 못 이기는 척 나갔다

막상 남편을 만나보니 내가 잘못한 것 같은 이상한 기분과 함께 긴장이 풀어져 펑펑 울었다며 힘들었던 순간을 고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