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여행객들, 특별기로 귀국한 한국 여행객

발리 여행객들, 특별기로 귀국한 한국 여행객

발리의 유명 관광지에서 화산 분화 때문에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떠나지 못했던 외국인 여행객들이 다행히

여러나라에서 준비해준 특별기 덕분에 집으로 돌아갔다.
또한 발이 묶인 한국 국민 260여 명이

30일 오후 한국 정부가 준비한 아시아나 전세기를 통해

귀국길에 오른것이다.
또한 중국인 여행객 2천700여 명의 수송도 빠른 대응으로 돌아갈것으로 예정이다.
호주 제트스타도 10편은 정기항공과 6회의 임시편이

승객 3천800여 명을 운송할 것이다.
이전 인도네시아 발리 주정부는 화산 분화로

발령됐던 비상사태가 12월 중순까지 연장된다.
화산재 때문에 임시 폐쇄한 발리 섬의 국제공항 운영이 29일 재개한다.
25일부터 아궁 화산이 분화로 최고 위험 수준의 경보다.
아궁 화산의 분화 때문에 공항에 고립중이던 한국 발리 여행객들이 한국으로 도착했다.
30일 인천국제공항으로 인도네시아로 간 전세기는

발리 여행객 179명을 태우고 귀국에 무사히 성공했다.
발리 여행객들의 전세기가 대한항공 KE630D편 A330 특별기로 발리 덴파사르공항에서 인천으로 무사히 도착한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