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은 쇼핑몰, 인스타그램, 주소, 이희은닷컴 대표

이희은 쇼핑몰, 인스타그램, 이희은닷컴 대표

온라인쇼핑몰 ‘이희은닷컴’을 대표

이희은씨는 자신의 패션에 대해 공격적인 댓글을 다는 네티즌에 반격에 나선다.
29일 이희은 인스타그램 글에는

“당신의 이런 무개념짓 때문에 대한민국의 여성 인권이 밑바닥인 겁니다. 개념 좀 챙기시고요. 이런 사진들 올릴거면 진정한 여성 인권이 뭔지 페미니즘이 뭔지 도서관 가서 책이나 더 읽으세요”라는 댓글이 보였다.
“이런 무개념 때문에 한국 여성인권 바닥”

사건은 이희은 대표가

자기 소유의 인스타그램에

“아기다리 고기다리 던캣우먼 레드컬러. 1차 입고는 사이즈별 40장씩 이구요 블랙컬러 4차입고와 함께 다음 주에 입고됩니다. 입고시기에 맞춰서 업뎃 예정. 블랙컬러는 사이즈별 100장씩 입고되어 이번에는 여유 있을 거에요”라는 사진을 홍보했다.
이희은 대표는 한 네티즌의 댓글을 향해

“넌 그냥 이런 글 찧어서 써서 다수에게 페미니즘을 욕보이려 시도하는 반대파일테지. 진짜 페미니스트라면 본인이 입고 싶은 옷 입는 데에 이딴 글 쓰고 다니지 않을테니. 짐작컨데, 어그로 끌어서 페미니즘을 깎아 내리려는 수작이 아닐 확률은 오승환이 엘지로 올 확률쯤 되겠는데. 난 그냥 여기 내 공간에서 내 맘대로 내 취향대로 내 방식대로 놀테니 저기 다른 데 가서 놀아. 난 이런 저급 어그로에 깊게 대응해 줄 만큼 시간이 많이 남지 않거든. 정 원하면 일요일 낮 2시 정도에 다시 오던가”라는 개성 강한 주장의 글을 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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