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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 딸 최준희, 악플 상처, 인스타그램


최근 최진실 딸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살려주세요"의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최진실 딸 최준희는 악플로 힘든시절에 대해 조명한다.
과거 2015년 방송한 '휴먼다큐 사랑 2015-진실이 엄마Ⅱ-환희와 준희는 사춘기'를 통해 악성댓글 악플 때문에 꿈꾸던 가수를 포기했다는 사연이다.

방송에서 최준희의 입장은 이렇다

"인터넷을 통해 들으면 안 됐던 말들을 너무 많이 들었다. 그래서 그 때 상처받은 게 아직 마음이 아프다"

"엄마도 그 댓글들을 참기 힘들어 그런 건데 난 얼마나 더 힘들겠냐. 그래서 그게 속상하다"고 마음을 전했다.
최준희:

"교실 사물함에 쪽지가 있었는데 '엄마 없는 X, 나대지 말아'라고 하더라. 치사하게 내 앞에서 이야기 하지 않고 그렇게 이야기 하는 게 화가 나더라"

"예전에 나도 꿈이 가수였는데 포기했다. 알 걸 알게 돼서. 사람들이 하는 말이 너무 무서웠다. 내가 크면 얼마나 더 심하게 하겠냐. 지금은 어리니까 그런 거지"라는 악플의 상처에대해 의미심장한 말을 전했다.
최즌 최준희 학생은 5일 날짜로

인스타그램 에 이런 글을 올렸다

"가족이라는 사람들의 상처가 너무 크다. 진짜 살려주세요"라고 아픈 마음을 전했다.
밧줄에 목을 맨 여자의 사진을 올린걸 보면 얼마나 힘들지 짐작한다.

지금 최준희 양은 오빠인 최준희 군, 외할머니와 같이 살고 있다.

힘내길 바란다.....


https://www.instagram.com/1968_a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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