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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인, 대마초 권유 사실 폭로


가인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추가 메시지를 공유했다.

경고성 글이다 가인은 전에 공유한 이야기는

"10분의 1도 안되는 이야기"

"미친년 건드려서 좋을 것이 없겠죠"라고 전했다.
가수 가인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기에게 대마초를 권유한 사람들에 대해 폭로해서 파장이 크다.
6월 4일, 가인은 인스타그램에는 이런 글이 올라온다.
“네 전 지금 치료중인 정신병환자입니다 그게 전 부끄럽지 않습니다. 치료될 꺼구요. 우선 죽을 각오 하고 감옥 갈 각오하고 지금부터 제가 미친 이유를 한가지씩 말씀드립니다.”
가인은 최근 5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기는 공황장애 치료를 받는 중이라 고백한적이 있다.


소속사의 윤종신:

“가인의 쾌유를 빌어달라”고 전하자 다시 이런 글을 올린다

“다 나았다니까..윤종신 오빠. 엄살 좀 그만 떨고 놀러가자”라고 답한다

자기를 ‘치료중인 정신병 환자’로 지적한건 이때문일수있다.
다음에 가인이 어떤 남자와 주고받은 문자메시지를 공개했다.

남성:

“기분을 풀어주려고 그랬다”고 하자

가인:

“내 기분 풀어주고 싶어서 떨을 권유했다고? 그게 다 장난이라고?”라는 답을 했고

‘떨’ ‘대마초’의 뜻 은어.


가인이 남긴 메시지는 아래와 같다
“네 전 모두가 아시겠지만 전직약쟁이 여친입니다.(물론 지금은 제가 알기론 받을 벌을 다받고 누구보다 열심히 사는 사람입니다 근데 제가 아무리 주지훈씨 여친이라고해도 주지훈씨친 구인 박정욱씨가 제에게 떨을 권유하더군요. 네 사실 살짝 넘어갈뻔했죠. 정신이 안 좋았으니... 저는 누구보다 떳떳하게 살았으며 앞으로도 합법이 될 때까지 대마초 따위... 이미 합법적 몰핀 투여 중이니깐 니들도 억울하면 피고 빵에가 든 미친듯이아파서 몰핀을 드시든 나한테 대마초 권유하면 그땐 뒤진다.”


내용을 정리하면

연인 주지훈의 친구는 가인한테 대마초를 권유했다는 것으로 추측한다.

그러나 자기는 달콤한 말에 넘어가지 않았다는것

 미래에도 대마초는 않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다른 사람들도 자기에게 대마초를 유도하지 말라고 했다.
또한 가인:

“광고 안 찍어도 된다”

“먹고 죽어도 남을 만큼 벌어놓았으니, 앞으로 3개월마다 자진해서 마약검사를 받을 것”이라고 마음을 전했다.

가인 힘내세요


https://www.instagram.com/songain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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