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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공연 김정은


평양공연을 본 김정은 위원장은 가슴 벅찬 감정을 느꼈다고 전해진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은

1일 동평양대극장 장소에서 열린 남측 예술단 평양공연 `봄이 온다`를 관람한 것이다.
김정은 위원장이 평양공연을 관람하고 남측 예술단 가수들과

악수를 하고 공연에 관해 소감을 전한다.

"우리 인민들이 남측의 대중예술에 대한 이해를 깊이하고

진심으로 환호하는 모습을 보면서 가슴이 벅차며 감동을 금할 수 없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남측 예술단의 평양공연은 `봄이 온다`는 제명과 더불어 북과 남의 온 민족에게 평화의 봄을 불러왔다"

"이런 좋은 분위기를 소중히 지켜가고 계속 키워나갈 때 우리 겨레의 앞길에는 언제나 새싹이 움트고 꽃이 피는 화창한 봄과 오곡백과 무르익는 풍요한 가을만이 있게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으며 극찬한것이다.
"남측 예술단의 이번 평양 방문이 민족의 하나된 모습을 과시하는 의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남측 예술단과 기념사진도 가졌다.
참여 가수들은

조용필, 최진희, 강산에, 이선희, 윤도현, 백지영, 정인, 알리, 서현, 김광민, 그리고 걸그룹 레드벨벳이다.


'2018 남북 평화 협력 기원 평양 공연 봄이 온다' 평양공연 중계 재방송은

5일 MBC를 통해 중계 방송
MBC에 따르면 5일 오후 7시 55분 평양 공연을 녹화 중계로 방송 예정이라고

1일 공개했으며

MBC '뉴스데스크' 편성 된다.
이로인해 방송 예정인 '할머니네 똥강아지'가

4일 오후 8시 55분으로 시간이 바뀐다.
1일 동평양대극장에서 열린

'봄이 온다' 평양 공연 자리에

윤상과 한국 가수들 조용필, 이선희, 최진희, 강산에, 김광민, 윤도현, 백지영, 정인, 서현, 알리, 레드벨벳 등이 무대에서 감동의 무대를 펼쳐 보였다.
조용필의 선곡은

'그 겨울의 찻집'을 포함해 '단발머리', '여행을 떠나요' 등이며

최진희가 북한 인기인 '사랑의 미로'를 선곡해 인기를 얻었다.
사회로 나선 서현이 북한 노래 '푸른 버드나무'

걸그룹 레드벨벳이 '빨간맛' '배드보이' 무대를 선사했다

윤도현이 '1178'

백지영이 인기곡 '총 맞은 것처럼'을, 강산에는 '명태'를 선곡했다.
마지막곡으로 조용필이 '친구여'

북한 노래 '다시 만납시다', '우리의 소원'을 열창했다.
놀라운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부인 리설주가 관람했다.


영상 모음


[영상] ‘친구여’부터 ‘빨간 맛’까지…눈물의 열창, 기립박수 환호



'봄이 온다' 예술단 오늘 평양 공연 / YTN



[평양공연] 南 예술단, '봄이 온다' 평양공연 진행 중 [뉴스데스크]



13년 만의 평양 공연 '봄이 온다'…조용필 등 11팀 무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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