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2 김성재 말하자면, 친동생 김성욱

슈가맨2 김성재 말하자면

[슈가송] 시대를 앞서간 전설! 故 김성재 '말하자면'♪

고(故) 김성재가 ‘슈가맨’에 팬들의 향수를 불러일으켰다.

현재는 볼 수 없기에 대신 동생 김성욱이 방송 무대에 선다.

1일 방송편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2’자리에

유희열 팀으로 B1A4

유재석 팀은 몬스타엑스가 출연해 대결했다.
유재석이 소환할 슈가맨을 알렸다.

유재석이 "가요계를 뒤집어 놓은 엄청난 무대를 보여주신 분이다.

20년정도 지난 곡이라서 3~40대 분들은 모두 아실 것 같다"고 소개한다.
슈가맨은 바로 고 김성재이며

‘말하자면’의 전주가 등장하고 객석에이 술렁인다.

김성재의 사진과 무대 영상이 나오자 환호성이 터진다.
인기가 한창일때 김성재가 1995년 솔로 곡

'말하자면'을 마지막으로, 큰은 인기속에서 갑자기 사망했다.

영상 속 김성재는 "여기 제 동생이 와있다. 성욱아 이리로 와봐"라고 전하자

동생 김성욱이 무대에 나온다.
무대를 마치고 그는 인터뷰 소감에서

"내가 해도 되나 싶어서 많이 망설이기도 했다.

이 노래를 여러분께 보여드릴 수 있는 기회를 만드는 게 너무 좋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