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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상규, 웃기고 있네 발언, 페이스북 글


여상규 자유한국당 의원이 화제다

이유는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고문 조작의 피해자들

고문 기술자, 배후 을 고발하며 여 의원이 당시 1심을 담당한

판사였기 때문이다.
1982년 김제에 한 농사꾼이 최을호씨 가족 이야기가 소개되고

서울시경 정보과에서 일한 석달윤씨등 간첩 조작사건도 소개했다.

석씨의 1심을 담당한 판사가 자유한국당 여상규 의원인것이다.
석씨가 안기부에서 고통의 고문을 경험한다.

치매 초기증상이 나타나고 있는 석씨였으나

당시의 끔찍했던 기억이 생생하다.

석씨가 제작진한테

“47일간 고문을 받고 18년 동안 형을 살았다”고 밝혔다.
아들은 “남자 성기에 볼펜 심지를 끼우는 고문이라든가 양쪽 종아리 무릎 뒤에

각목을 끼워 매달아 놓는다든가 했다”

“검사 앞에 얘기하면 되겠지라는 희망이 있었으나

검사가 공소사실을 내리치면서 다시 데려가서 다시 해오라고 했다더라”고 밝혔다.

석씨가 23년이 지나고 무죄를 선고 받는다.
석씨에게 유죄 판결했던 여 의원이 현재 반성도 없고

죄책감 도 없는 당당함 그 자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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