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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학래,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김학래 아내 임미숙, 중국집 차이나린찐 연매출 100억 부자


28일 소개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 스페셜 편을 통해

김학래·임미숙 부부가 소개된다.
김학래와 임미숙 부부는 80년대 유명한 '유머 1번지'

'쇼 비디오자키'등에서 인기를 누린 부부다.
김학래의 구애로 10살의 나이 차에 결혼한다.
부부는 피자집, 고깃집, 라이브 카페 사업을 했으나

매번 실패한다.

또한 김학래는 가까운 사람에게 사기를 당한다.

수십억의 빚 까지 지고 파산에 몰린다.

이로 인해 임미숙이 우울증 공황장애로 방송에 나오지 못한다.

하지만 김학래와 임미숙이 포기하지 않고.

김학래가 30여 년간 이어온 방송 활동 여러 각종 행사 진행

강연에 힘을 낸다.

이어 임미숙은 부부가 중식당 '차이나린찐'를 오픈한다
스스로 개발한 메뉴를 통해 홈쇼핑까지 소개해 부부가

연매출 100억 원에 오른다

10년 이 지나 잔여 빚도 다 처리한다.

부부는 재기한 것이다.

임미숙 김학래 씨는 지금도 중식당 화장실 청소도 하며 손님들 에게 최선을 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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