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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백힐 어시스트' 경기 막판 동점골을 성공하는 케인

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손흥민(26)의 환상적인

발 뒤꿈치 패스 덕분에 팀이 패배를 피했다.
손흥민이 28일 영국 뉴포트 로드니 퍼레이드에서 벌어진

뉴포트 카운티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32강전을 통해

0-1로 지던 상황인 후반 37분, 센스있는

어시스트로 해리 케인의 골을 넣게 어시스트 활약을 한다.
왼쪽 코너킥 기회를 통해 공이 다가오자

페널티 지역 왼쪽으로 부터 뛰어오르고 오른발 뒤꿈치를 이용해

공을 조금 손봐 방향을 바꾼다.

케인은 기회를 놓치지 않고 골을 넣었다.
이번에 손흥민이 선발 출전하진 않았으며
적은 리그2(4부 리그) 소속 하위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토트넘 감독이 벤치 멤버들을

선발 멤버로 지시한다.

하지만 1.5군에 움직인 토트넘이 적 팀의 강한 수비력에 고전한다.

전반 38분 선제골에 밀린다 손흥민이 후반 시작에 교체로 뛰어

질것같은 순간을 구원한덕이다.

동점골을 만들어 패배를 피한다.
또한 토트넘이 다음 달 8일 홈에서 뉴포트와 재경기를 벌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