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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조세호, 동장군, 무도 조세호 기상캐스터


조세호가 일일 기상캐스터에 임했다.
20일 방송편 MBC '무한도전'를 통해 1시간 전 특집으로 시청자를 찾아갔다.

조세호가 목적지도 모른채 제작진 차량에 몸을 담아 이동한다.

여의도에 도착한 조세호가 깜짝 일일 기상캐스터 임무를 받았다

조세호기 추운 날씨와 긴장을 타서 그런지 말까지 더듬는다.
생방송을 통해 실수 투성이가 된다

한파 특보 내용 도 잊어버린다

영하의 온도에 대해 영상으로 잘못 전한다.

이어 서울 날씨의 준비 멘트도 전부 빠트려 버린다

제작진이

"온도 이야기는 아무 것도 안하고 어떻게 해야되나"라고 불안감을 전한다.
다행이 '무한도전' 다른 멤버들 또한

1시간 전 미션을 실행한다.

하하가 급하게 고희연 축하 이벤트를 실행하고

양세형 또한 베트남행 비행기에 탑승뒤

일일 승무원으로 근무한다.


남는 시간 애드리브도 척척! 동장군, 슈퍼그레잇(^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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