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선규, 수상 소감, 무한도전 550회 다시보기, 재방송

무한도전 550회 다시보기, 재방송

유느님(!) 만난 진선규, '영광이에요' 수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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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보기 재방송

청룡영화상 남우조연상 수상 배우 진선규가 '무한도전'에서 활약했다.
23일 방송편 MBC '무한도전'에서 무한도전 선정

2017년 올해의인물들과 인터뷰 트로피를 주는 이벤트가 벌어진것

작가 유시민 방송인 김생민-송은이, 가수 윤종신, 배우 진선규가 선정되었다.
양세형이 진선규 '청심환' 소감을 꺼내며

"앞으로 몇알이나 더 드실 것 같냐"고 질문하고

진선규가 "3알을 상비해놨다"

"10년이 될지 20년이 될지 모르겠지만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을 때, 지금은 육아 때문에 쉬고 있지만 제 아내가 저처럼 시상식 자리에 왔을 때, 그리고 정말 머나먼 꿈이지만 칸이나 헐리웃에 가게 된다면 그때"라고 전했다.
진선규는 또한 "어린 나이에 버거운 일이 있을 때 달이나 별을 보며 위로받았다"

"내가 살아있을 때까지 계속 빛나주세요"라고 말하고, '듣고 싶은 질문이 뭐냐'라는 말에 "친구들에 대한 질문을 받고 싶다. 같이 힘들어하고 같이 고민한 친구들이 없었다면 지금의 저도 없었을 것"

"그 친구들에 대해서라면 한명한명 밤을 새고라도 이야기할 수 있다"고 전했다.

진선규 아내 박보경, 청룡영화제 남우조연상 수상 소감, 딸 바보

진선규 아내 박보경, 청룡영화제 남우조연상 수상 소감, 딸 바보제38회 청룡영화제의 화제의 주인공 배우 진선규 배우 그의 데뷔는 연극배우 인생을 걸으며 시작했다.지금 까지 12동안이나 단역으로 영화를 통해무명생활을 해왔다.하지만 그에게도 기회가 왔다 영화 ‘범죄도시’에서의 연기로 청룡영화제 남우조연상을 수상한것이다.수많은 경쟁자들을 이기고 남우조연상을 수상해 울음 봉였다.“40년 간 계속 도움만 받으면서 살아서 감사한 사람이 너무 많다” “모든 영광..

방송 2017.11.28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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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영화제 진선규 수상 소감 아내 박보경배우 진선규는 남우조연상의 기쁨을 아내 박보경의 그동안의 헌신에 감사를 표했다.진선규가 25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을 통해 진행한 제38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을 통해 남우조연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누렸다.진선규가 영화 '범죄도시'를 통해 연기한 위성락 역에서 많은 사람들이 인상깊게 남기 연기력이 인상적이었다.진선규가 "오면서 청심환 먹고 왔는데 이거 받을 줄 알았으면 하나 더 먹는 건데"라며 감사의 인사를 ..

방송 2017.11.26 1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