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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참사 유족들, 휴대폰 없다, 유류품 행방, 2층 불탄 흔적 없다, 발인 날짜


유족들은 '당국에게 넘겨받은 사망자 유류품중

휴대폰만 없다고 한다.
유족 30명의 대책위원회가 23일 제천 체육관의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통해 휴대폰이 없다고 주장한다.

2층 여탕장소에서 질식사로 사망했던 희생자 20명의 유족들 대부분이 주장한다.

휴대폰에 사건 당시의 영상·사진·통화내역이 있을걸로 보인다.

희생자들은 화재 발생 뒤 사망 직전

1시간 동안 가족들에세 '살려달라'는 도움을 청하는 통화를 했다고한다.
고인의 옷 신발을 온전하게 받았으나 중요한

휴대전화만 없다는것 그리고 2층 목욕탕이 불에 타지않았으며

휴대전화가 분명 어딘가에 떨어져 있어야 하는것이다.
유족들이 경찰이 보관 하는 유류품 목록

희생자 휴대전화를 돌려받고 유족의 명단 등을 달라고하며

진상 파악을 알고싶어한다.
그러나 경찰에 따르면 목록 명단은 없다고한다.


유가족들에 따르면 2층 창문들을 부수고

구조 작업을 진행했다면 사망자들의 생명을 구할수있었을 것이라 주자했다.
2층 바닥은 검은 그을음이 내려앉았으나 벽면 천장이 불에 녹은 흔적이 없다

사망자가 없는 3층 남자 목욕탕이 검개 불탄 흔적이 있고

천장이 모두 내려앉았다.
백드래프트’(backdraft)에 대해선

소방당국이 2층 여자 목욕탕에 들어가는데 느린이유는

차단한 공간에 산소가 들어갈 작은 불씨도 커져버리는 백드래프트를 사유로 들었다.
유가족들에 따르면 2층 유리를 부수고 탕 안으로가

불길이 물 위로 지나가며 탕 안에 오지는 않는다

숨을 참아 물속에 있게 하면 된다고 주장했다.
비상구 또한 쉽게 열리지 않아 피해가 커졌다. 붉은 버튼을 정확하게 눌러야 열린다는것


23일을 시작 24일 20명

25일에는 4명

26일에 4명의 발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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