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짙은안개, 항공기 지연

인천공항, 짙은안개, 항공기 지연

연후로 많인 인파가 몰린 인천공항 하지만

23일 경기 서해안과 내륙 몇몇 지역 짙은 안개로 인해

인천국제공항의 항공편이 300여편이나 오고가지 못했다.
오후 안개가 사라지며 지연 항공기가 수서대로 출발중이지만

계류장에 수십 편의 항공기가 오면서

크리스마스 연휴를 만끽하려던 승객들이 기내 장소에서 어쩔수없이

발이 묶인것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는 안개가낀날 오후 6시

인천공항 도착 예정인 항공기 40편이

김포·청주·김해공항, 중국 텐진·웨이하이공항에 회항한것이다
정시간에 출발못하고 늦어진 항공편도 발생이 이어졌다.

인천공항으로 향하던 항공기 191편

도착 예정 51편 모두 242편이나 지연된것이다.
인천 대구로 방향 국내선과

출발 12편, 도착 11편 등 모두 23편의 항공편이 결항하는 일이 발생했다.
인천공항 항공기 지연 때문에 불편이 생긴

승객들에게 공항철도 연장 운행 버스 투입으로

인천 시내 김포공항에 이동해 주는 방안도 검토한다.

또한 안내 인력도 추가하고 승객들한테

생수, 간식도 준비한다.
인천공항 짙은 안개로 항공기 수백 편이 무더기 지연

대책으로 인천공항은 공항철도를 연장 운행시행.
인천공항공사가 밤 11시 50분에 운행 종료하는

공항철도가 새벽 2시까지 특별 연장 운행토록 협조 요청

서울 송정역 인천 계산역으로 향하는

전세버스 20대를 투입
협력사 안내 인력을 집중 배치

승객 불편을 최소화 조치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