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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규 아내 박보경, 청룡영화제 남우조연상 수상 소감, 딸 바보
제38회 청룡영화제의 화제의 주인공
배우 진선규 배우 그의 데뷔는 연극배우 인생을 걸으며 시작했다.
지금 까지 12동안이나 단역으로 영화를 통해
무명생활을 해왔다.
하지만 그에게도 기회가 왔다
영화 ‘범죄도시’에서의 연기로 청룡영화제 남우조연상을 수상한것이다.
수많은 경쟁자들을 이기고 남우조연상을 수상해 울음 봉였다.
“40년 간 계속 도움만 받으면서 살아서 감사한 사람이 너무 많다”
“모든 영광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지금 여기 어디선가 앉아서 보고 있을 와이프에게도 고맙다. 배우인데 애 둘 키우느라 너무 고생이 많았다. 여보 사랑해”아내의 고마움을 잊지않았다.
아내 또한 같이 연극배우 출신인 박보경 씨다.
박씨가 이전 26일 스포츠경향의 인터뷰를 통해
“남편을 옆에서 보며 2,30대를 함께 보냈으며.
지금까지 나만 인정해주던 오빠의 연기력이었는데 더 많은 분들에게 ‘배우’라고 불러주는 사람이 됐으니 감회가 새롭다”고 마음을 전했다
또한 “영화제에서 송강호, 설경구 님 등등 보는 것만으로 신이 났었는데 남편 이름이 호명되자마자 그때부터 정신이 없었다”며 감격을 전했다.
아이들은 아빠 수상을 방송으로 봤냐는 물음에 박씨가
“큰애는 5살, 작은애는 19개월이다. 첫째는 잠을 자지 않고 아빠를 봤다. 아빠가 우니까 놀랐는지 따라서 울음을 터뜨렸다고 한다. 오늘 일어나 아빠의 트로피를 보더니 ‘이게 아빠 장난감이야? 내 장난감은 없어?’라고 물었다”고 전해 폭소했다.
박씨는 수상소감은
“부모님, 친구들, 극단 식구들…’하고 쓰다가 둘이 막 웃고 그랬다. 본인이 어떻게 했는지도 모르고 내려와서 나중에 지인들이 보내준 영상을 보고 ‘나 이렇게 찌질한 모습으로 했냐’며 후회하더라. 정말 날것의 수상소감이었다”
“그저 딸 바보에 늘 아무렇게나 나비가 허물 벗듯 옷을 벗고 화장실 조명을 켜놓는 허당 남편이며. 그 탓에 내 잔소리가 끊이지 않으며.
동네에서는 제일 높게 그네를 밀어주는 ‘그네 아저씨’로 불린다”
남편에게 축하한다는 말을 전하지 못한 박씨가
“이제 더 많은 분들이 배우라고 불러주는 사람이 됐으니 그 이름 수식어 걸맞게 후배들에게 본이 되는 배우가 됐으면 좋겠다”고 자미막 인터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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