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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신동진·손정은 아나운서, 뉴스 진행

MBC 내부 대표 '부당 전보' 피해자 신동진, 손정은 아나운서는

방송에 복귀로 화제다.
5일 MBC는 신동진, 손정은 아나운서가

13일 오후 1~3시 MBC 특별 생방송 '나눔으로 행복한 나라' 진행자를 맏아 감회가 새롭다.
인기를 얻었던 두명의 아나운서가

2012년 파업에 크게 참여한 것을 두고 경영진의 입김에

신 아나운서가 2012년, 손 아나운서가 2016년 비 아나운서 부서로

부당 전보당해 수년 동안 마이크 앞에 서지 못했다.
MBC 사측은 전보 발령을 아직 철회안해서

신 아나운서가 뉴미디어국, 손 아나운서가

사회공헌실 소속이지만 두 명은

전국언론노조 MBC 본부 방침으로

11월15일 다른 부당 전보 아나운서들과 같이 아나운서국에

출근중이다.
MBC 아나운서국 비대위 김상호 위원장에 따르면

"구경영진이 자행했던 부당 전보 피해자 두 아나운서는

TV 특별 생방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는 것은 MBC 정상화 과정에서 큰 의미가 있는 일이다"고 환영했다.

해직됐던 PD 출신 최승호 신임 사장은 새롭게

MBC 진행자에 대해 교체하는 뉴스 체제 개편을 이루고있다.
mbc의 저녁 메인뉴스 뉴스데스크 새 앵커 자리는 박성호 기자

손정은 아나운서가 마이크를 잡는다.

주말 뉴스데스크는 김수진 기자가 담당한다.
또한 아침 뉴스프로그램 뉴스투데이 앵커자리는 박경추 아나운서 자리한다.

그동안 신뢰도를 많이 잃은 mbc가 새롭게 변화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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