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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ㅊ이연복 15분 요리대결


한국에 방문해 화제인 영국 스타 셰프 고든 램지는

15분 요리에 도전해 지금까지 해온 독설가 태도와 전혀

다른 모습이 화제다.
고든 램지가 12일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20년 전 한국 음식과 사랑에 빠졌으며

그래서 한국에 온 것이 너무 기쁘다"

"런던에서 같이 일하는 셰프들 중 6명 정도가 한국 사람이라

한식의 맛을 가끔 접하지만, 본고장에서 직접 먹어보고 싶었다"고 밝혔다.
'냉부해'에 출연한 이유는

"지금까지 많은 경쟁 속에서 살아 왔으며.

최고 셰프들과의 경쟁에 초대된 것이기에 승락했다"고 전했다. 또한 그의ㅡ 특유의 말투도 잊지 않았다.
15분 안에 요리를 끝내는 프로그램에 잘 적응할 수 있느냐고 걱정하는

출연진에게 고든 램지가

"위대한 셰프는 늘 재빨리 상황을 파악하고 즉흥적인 아이디어를 낼 수 있다"

"재료를 눈으로 보지 않고 냉장고 문을 여는 것만으로도, 냄새만 맡아도 재료를 파악할 수 있다"며 자신감 있는 태도를 보인다.
고든 램지가 방송을 통해 셰프 이연복과 싸운다.

요리 대결전에 이연복이

"오늘 고든 램지를 꺾어서 제 이름을 전 세계에 날려보겠다"고 자신감을 표했다.
고든 램지가 다양한 식재료가 있는 야구선수 오승환 냉장고 재료중

청양고춧가루, 명이나물 장아찌, 쪽파, 멸치볶음 의 한국 식재료를 빼온다.

'퀵 차돌박이 볶음 말이'를 만든다고하며

"한국식인데 속성으로 만든 바삭한 밥"이라한다.
요리 대결이 시작되고 램지가 처음 대하는 주방 환경이라

요리중 양념, 조리도구를 찾느라 힘들어했다.

요리 막바지에 시간으로 허둥지중하다 프라이팬 밥의 반을 바닥에 흘려버린다.
이런 의외의 장면에 TV 프로그램에서 셰프 지망생들한테

독설을 전한 고든 램지와 판이하게 틀려 주목을 받았다.

셰프 레이먼 킴이 "어렸을 때부터 TV를 틀면 고든 램지가 나오고는 했는데, 이렇게 열심히 요리만 하는 모습은 처음"이며 보기 힘든 광경이라 전했다.
15분에 요리를 끝낸 고든 램지가 소감에

정말 짧은 15분이었다며 엄마집 부엌에서 요리하는 기분이었다

어디에 뭐가 있는지 하나도 모르겠더라고 15분 요리 경험을 전했다.
고든 램지의 요리를 경험한 오승환이 후기로 굉장하다고 표현했다.

대결상대인 이연복이

"한국 사람 입맛을 되게 잘 공략한 것 같다"

"안에 단맛과 짠맛이 제대로 들어가 있고 소고기 안에 아스파라거스를 집어넣었는데, 아스파라거스의 아삭아삭한 맛이 상큼하고 좋다"고 맛을 표현했다.
하지만 오승환이 고든 램지의 편을 들었다.

이때부터 안심한 고든 램지가 출연진 한테 소감으로

"한국 최고 셰프들인 여러분에게 감사를 전한다

여러분 모두를 영국으로 초대해 영국 음식으로 다시 한판 붙자"고 하며 한국에서도 생소한 주방에서 기죽지 않은 표현을 했다.


15분 압박감에 안절부절 고든 램지, 폴짝↑폴짝↑ (귀염♡)

#이연복#고든램지#김성주#냉장고를부탁해#쉐이크핸드#키친타월#GordonRamsay#15분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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