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롱도르, 호날두 발롱도르 수상, 마르카, 수상 소감

발롱도르, 호날두 발롱도르 수상, 마르카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개인 통산 다섯 번째 발롱도르(Ballon d'Or)의 수상의 영광을 얻었다.
호날두가 8일 프랑스 파리 에펠탑 장소에서

제62회 발롱도르 시상식에 초대되

트로피를 수상했다.

과거 이미 2008년, 2013년, 2014년, 2016년 연속

다섯 번째 트로피를 가져간다.

리오넬 메시(30·FC바르셀로나)와 같이 최다 수상 공동 1위다.
호날두는 시상자르 맏은 프랑스 전 국가대표 다비드 지놀라핱테

트로피를 받고

"오랜 시간을 기다렸다. 환상적인 순간이다"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와 프리메라리가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기에 이 상을 받을 수 있는 것 같다. 같이 뛴 레알 마드리드의 동료들과 조국 포르투갈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는 수상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