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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려원 과거 연인 배우, 지금도 미혼

인형의심장 2018. 5. 14.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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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려원 과거 연인 배우, 지금도 미혼


배우 정려원이 미운우리새끼에서 과거 남자 배우와의

사랑을 고백했다.
그녀는 13일 SBS ‘미운 우리 새끼’편에서 스페셜 게스트로 등장했다.

한 남자에게 빠졌을때 ‘사랑은 구걸하는 게 아니다’라고한

정려원의 어머니 말을 전했다.

신동엽이 질문을 던지자 정려원이

“예전에 불같은 사랑을 했다”

“그 사람도 저를 좋아하긴 했지만 내가 더 붙었다”고 회상했다.
“일을 정말 좋아하는데 일이고 뭐고 다 때려 치웠다”며

정려원이 “저 사람의 엄마, 아빠, 할머니, 키우는 개의 수발을 끝까지 들수있다.

저 사람과 결혼하게 해달라고 기도했다”고 회상했다.
“그 분도 배우였다. 지금도 미혼이다”라고 전한 정려원이

“기도도 안 하던 애가 호주에 가서 엄마한테 울면서 이야기 하니까 그때 엄마가 ‘사랑은 구걸이 아니다.

사랑은 같이 하고 받는 거지

구걸이 아니다’라고 하시더라.

그때 내가 딱 끊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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