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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폭행, 원희룡 후보 딸

인형의심장 2018. 5. 15.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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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폭행, 원희룡 후보 딸


제주도지사 재선에 오르는 원희룡 후보는

14일 토론회장에서 제주 제2공항 반대 단식농성한

주민한테 폭행 당했다.

원 후보의 딸로 보이는 네티즌이 SNS에 심경 글을 작성해 공개했다.
원 후보의 딸이라고 주장한 인물이 글을 올렸다.

“너무 속상하고 화가 나서 아빠 몰래 글을 올린다”

“짜고 치는 연기였다. 맞고도 왜 가만히 있냐는 분들 제가 가서 똑같이 해드릴까요?”라고 질타했다. “혹시라도 찔렸으면 어떻게 됐을지 생각하고 싶지도 않다”고 사람은

“가해자분도 가족 있으실 테고 귀한 아들·딸 분들도 다 있을 텐데그분이 다치시면 자녀분들도 똑같이 속상해하실 텐데 왜 저희 가족 생각은 하지 않는지 화가 난다”고 화를 표출했다.
 “아빠가 이렇게까지 해서 욕을 먹고 정치를 해야 하는지 정말 모르겠고, 솔직한 마음으로는 정계를 은퇴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심경을 토로했다.
 “정치인이라는 직업이 좋아하는 사람은 좋아하고 싫어하는 사람은 싫어할 수밖에 없으니까 싫어하시고 욕을 하시는 것은 저는 개인의 자유라고 생각한다. 실컷 욕을 하셔도 좋다”고도 전했다.
이어 그녀는 “계란 던지시는 것도 좋다. 제발 몸만 건드리지 말아달라”고 간곡히 요청했다.
 “소식을 듣고 제일 먼저 든 생각이 아빠가 호상 당해야할 텐데 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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