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 레이놀즈 복면가왕, 유니콘 정체

라이언 레이놀즈 복면가왕

'유니콘'의 특별한 무대 - Tomorrow

영화 ‘데드풀’의 히어로 라이언 레이놀즈가 MBC ‘복면가왕’에 깜짝 등장해 놀라게 했다.
 
13일 방송편 ‘복면가왕’에서는 7연승에 도전하는 가왕 ‘동방불패’에 도전하는

복면 가수들이 무대에 섰다.
오프닝 무대에 등장한 복면은

‘못된 유니콘 앞통수에 뿔난다 유니콘’으로, 별명 다운 유니콘 가면으로

등장해 영화 ‘애니’의 주제가인 ‘투모로우’(Tomorrow)를 선곡했다.
유니콘이 복면을 벗고 관객들이 놀란다.

그는 바로 세계적 스타 영화배우 라이언 레이놀즈로 밝혀진다.
레이놀즈는 이어 “안녕하세요. 방금 노래는 죄송했다”고 전한다.
 노래할 때 많이 떨리지 않았냐는 물음에

“엄청 떨렸다. 사실 지금 기저귀를 차고 있다”고 전해 웃음 바다를 만든다.
 레이놀즈는 “초대해줘서 고맙고 이 무대에 설 수 있어 영광”

“복면가왕을 통해 새로운 도전을 하게 돼 정말 감사했다”고 밝혔다.

따뜻한 목소리 '유니콘'의 정체는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