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생민, 연예계 퇴출, 방송 프로그램 하차 한다, 소속사 SM C&C

김생민, 연예계 퇴출, 방송 프로그램 하차·

MC 김생민(45)은 미투로 인해

현재 출연하는 전 방송 프로그램에서 나가게 되어 방출된다는 소식이다.
김생민 소속사 SM C&C에 따르면

3일 아침 "김생민씨는 자신의 잘못된 행동에 대해 진심으로 반성하고 뉘우치고 있다""현재 출연하고 있는 모든 프로그램에 큰 누를 끼칠 수 없어 제작진께 양해를 구하고 하차 의사를 전했다"고 전했다.

"모든 프로그램 제작 출연진 및 김생민씨를 아껴주고 응원해준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깊이 사과한다"를 전했다.
김생민이 10년 전 노래방 자리에서 방송스태프 2명을 성추행한

의혹에 빠지며.

김생민이 폭로 바로뒤 빠르게

"불미스러운 일로 실망시켜 드려 정말 죄송하다.

10년 전, 출연 중이었던 프로그램의 회식 자리에서 잘못된 행동을 했다"고 잘못을 시인한다

"그 당시, 상대방이 상처를 받았다고 인지하지 못했고

최근에서야 피해 사실을 전해 듣게 됐다"

"너무 많이 늦었다는 것을 알지만 그 분을 직접 만나 뵙고 과거 부끄럽고, 부족했던 제 자신의 행동에 대해 머리 숙여 진심으로 사죄 드렸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