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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 미스트리스 드라마 복귀, 근황


배우 한가인의 복귀작이 미스트리스 드라마로 밝혀졌다.
OCN 드라마 ‘미스트리스’의 내용은 비밀을 지닌 네 여자와

그들과 연결된 남자들의 뒤틀린 관계

심리적인 불안감이 섞인 미스터리 스릴러물이다

카페주인, 정신과 의사, 교사, 로펌 사무장의 직업을 가진

네 명의 여성들은 살인 사건에 빠져든다.

2012년 이후 6년만에 드라마에 돌아온 한가인이

장세연을 연기한다

“남편이 죽고 2년이 지난 시점

주위에 미스터리한 일이 연속 일어나 그가 살아있다고 믿고 있는

캐릭터다 겉모습은 약해보여도 강인하며 비밀을 가지니고 있다”

며 세연 캐릭터를 소개한 한가인이 출연 소감으로

“작품이 굉장히 흥미진진했다.

대본의 짜임과 구성이 새로워서 보시는 분들께서도

긴장감 있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았다”며

복귀작 ‘미스트리스’에 참여한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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