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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합동공연, 봄은 온다, 다시보기, 재방송, 우리의 소원

우리 예술단의 평양 공연 '봄이 온다'의 두번째 마지막 무대가

성공적으로 마쳤다.
평양 류경정주영체육관자리에서

북한 관객 1만 2천여 명이 관람했으며

오후 3시 반을 시작으로 약 2시간 정도 진행했다 남북 가수들이

27곡 중 J에게 등 5곡을 같이 열창했다.
공연을 끝낸 남쪽 예술단이 김영철 북한 통일전선부장이 초대한

만찬에 참석하고 4일 새벽 인천공항에 돌아온다.


남북 예술단 합동 공연 '감동의 무대' ..."다시 만나요" / YTN



재방송 다시보기는 특별 편성 정보


'2018 남북 평화 협력 기원 평양 공연 봄이 온다' 평양공연 중계는

5일 MBC를 통해 중계 방송
MBC에 따르면 5일 오후 7시 55분 평양 공연을 녹화 중계로 방송 예정이라고

1일 공개했으며

MBC '뉴스데스크' 편성 된다.
이로인해 방송 예정인 '할머니네 똥강아지'가

4일 오후 8시 55분으로 시간이 바뀐다.
1일 동평양대극장에서 열린

'봄이 온다' 평양 공연 자리에

윤상과 한국 가수들 조용필, 이선희, 최진희, 강산에, 김광민, 윤도현, 백지영, 정인, 서현, 알리, 레드벨벳 등이 무대에서 감동의 무대를 펼쳐 보였다.
조용필의 선곡은

'그 겨울의 찻집'을 포함해 '단발머리', '여행을 떠나요' 등이며

최진희가 북한 인기인 '사랑의 미로'를 선곡해 인기를 얻었다.
사회로 나선 서현이 북한 노래 '푸른 버드나무'

걸그룹 레드벨벳이 '빨간맛' '배드보이' 무대를 선사했다

윤도현이 '1178'

백지영이 인기곡 '총 맞은 것처럼'을, 강산에는 '명태'를 선곡했다.
마지막곡으로 조용필이 '친구여'

북한 노래 '다시 만납시다', '우리의 소원'을 열창했다.
놀라운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부인 리설주가 관람했다.


남북합동공연 시작...北 예술단과 한 무대에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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