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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다이라 나오, 500m 기록


고다이라는 36초95의 기록을 달성

결승선을 통과한다.

올림픽 신기록를 달성

종목 금메달을 얻었다.

 올림픽 3연패에 도전한

이상화는 37초33를 기록 은메달을 얻는다.

이상화는 2018 평창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경기 뒤

고다이라 나오 일본 선수와 대화를 했다.

이상화가 경기에서 37초33를 기록해 은메달

고다이라가 36초94로 올림픽 신기록을 올려 금메달이 되었다.
이상화(29ㆍ스포츠토토)가 고다이라 나오(32ㆍ일본)한테

“당신이 자랑스럽다. 존경스럽다”고 전했다

이상화의 인터뷰는 ‘고다이라 나오에게 가서 무슨 말을 했느냐’고 궁금해 하자

“1000m까지 뛰었는데, 이번 경기에도 뛰어 좋은 기록을 냈다”

“존경스럽다”고 전하자

고다이라 나오도 또한 “당신에게 배울 점이 많다”고 전했다.


이상화는 또한

“올림픽에 처음 부모님이 오셨다”

“그래서 더 힘이 됐다”며 울음을 참고 말했다. 이어 “우리나라에서 해서 더 힘이 됐다”밝혔다.


[평창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결승 풀영상 - MBC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하이라이트: 3회연속 메달 이상화, 감격의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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