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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대형병원 간호사, 태움, 자살

인형의심장 2018. 2. 19.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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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대형병원 간호사, 태움, 자살


서울대형 병원의 간호사 자살 사건을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대형병원에 근무한 간호사 A(여)씨가

지난 15일 송파구의 아파트에서 투신했다.
사망한 A씨는 자기 집이아닌 장소에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며

아파트 고층에서 투신 한것으로 본다.

유서는 현장에 없었다.
A씨의 남자친구의 말로는

선배 간호사들의 괴롭힘이 있다고 주장한다.

경찰이 이 사실에 대해서 조사 예정이다.
남자친구는 페이스북을 글을 통해

"여자친구의 죽음이 그저 개인적인 이유 때문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간호사 윗선에서는 당연하다고 여기는 '태움'이라는 것이 여자친구를 벼랑 끝으로 몰아간 요소 중 하나"라고 전했다.
'태움'이란 선배 간호사 신임 간호사를 괴롭히는 방법으로 가르치는 의미다.

'재가 될 때까지 태운다'라는 뜻이다.

이 병원은 직장 내 괴롭힘이

간호사의 자살에 연관 없다고 주장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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