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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일행 평창, 자원봉사자에 고함 막말


논란의 중심에선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일행은 평창올림픽 자원봉사자한테

막말과 갑질이 목격되었다고 전해져 실망감을 준다.
원칙을 지켜주길 바라는 자원봉사자한테 위압적인 태도를 보여 실망감을 전했다.
15일 오후 3시.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일행이 한국 선수들을 응원하러

크로스컨트리 경기장에 방문한다.
사건의 시작은 이기흥 회장이 IOC에서 사전에 예약한 VIP좌석에 앉아버리며 시작되고
자원봉사자들이 여러번 자리를 옮겨줄 것을 요청하지만

이기흥 회장은 잠시후 다른자리로 간다고 하며 자리를 지킨다.
하지만 그 시간 대한체육회 고위 관계자가 고함을 질러

위압 분위기를 만든다.
목격자에 의해 SNS에 퍼지고 평창올림픽 조직위원회에 보고되었으나

조직위가 대한체육회와의 관계를 생각해 자세한 내용은 함구한 사건인데.
그의 입장은 바흐 위원장이 도착하면 인사뒤 자리를 비울 생각이었다고 한다.
대한 체육회 수장의 이런 행동은 비난을 피하기 힘들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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