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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 커, 에반 스피겔과 열애, 결혼 예정


미란다 커가 자신의 사진 공유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최신 모습을 게시해 미모를 뽐냈다.
사진속 미란다 커는 원피스 차림에 귀걸이 한 모습이다..
미란다 커는 26일 에반 스피겔과 미국 LA 자택에서 비공개로 결혼식 예정이다


모델 미란다 커의 나이는 (34) 연인 에반 스피겔의 나이는 (27)이다
두 사람 측근에 따르면 "미란다 커와 에반 스피겔이 이번 주말 미국 LA 자택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 하객은 가족등 약 30명 이다

매우 가까운 친구 가족, 친척만 참여한다.
두 사람은 지난 2015년부터 공개 연애를 했다.
미란다 커가 연인 에반 스피겔는 성관계를 한 적이 없다고 해 화제였다.
미란다커:

"스피겔은 매우 전통적이다"

"우리는 할 수 없다... 내 말은 그냥 기다리고 있다는 뜻이다"
미란다 커는 브랜드 모델로 현재도 활발히 활동하는 모델이다.

이전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 활동중 만난 남편 올랜도 블룸과의 결혼뒤 낳은 6살 아들 플린이 있다.
에반 스피겔은 청소년들의 인기 모바일 메신저 '스냅챗'의 대표다

세계에서 가장 어린 억만장자 CEO라고 한다.

그의 자산은 무려 약 1조 7625억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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