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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준, 임신 중인 아내 소율 밀쳐?


최근 hot출신의 문희준의 발언 때문에 씨끌하다 또한 누리꾼들 사이에서 이슈다.

26일 KBS 라디오 쿨FM ‘정재형 문희준의 즐거운 생활’을 통해 결혼 기념일을 까먹어 난처한 상황의 남편들의 이야기로 진행됐다.

문희준:

“결혼기념일은 아예 휴대폰에 평생 알림으로 해놔야 한다”며 멋진 조언을 했다 새 신랑다운 표현이다.. 또한 “남자들은 정신없이 일하다 보면 까먹을 수 있다. 그러나 결혼기념일은 혼자만의 기념일이 아니다 잊어버리면 굉장히 섭섭할 수 있다 나도 서운한 적이 있었다”
문희준:

“제 생일날 케잌 초를 불고 파티가 금방 끝나는 기분이었다 그 때 자신이 선물이라며 안기려고 하는 아내를 나도 모르게 밀었다”
누리꾼들은 비난의 반응을 보였다.
문희준-소율 부부는 12일 딸을 출산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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