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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태근, 서지현 검사 안태근 검사한테 추행 폭로, 검찰, 수사 시작


서지현 검사의 폭로가 화제다 그는

"안태근 검사에 추행 당했다" 폭로한것이다.

검찰이 수사에 들어갔으며
29일 대검찰청 감찰본부가

"검사장 출신의 전직 법무부 고위간부에게 성추행과 인사 불이익을 당했다는 현직 여검사의 폭로글과 관련해 대검찰청 감찰본부가 조사에 착수하겠다"고 전했다.

임은정 검사, 폭로, 서지현 검사


[인터뷰] 서지현 검사 "검찰 내 성폭행도 있었지만 비밀리에 덮여"_20180129



검찰 내부에서 성추행 사건을 폭로해 파장을 일으킨

서지현 검사는 ‘임은정 검사’를 이야기했다.

지난 29일 JTBC ‘뉴스룸’에 게스트로 등장한

서지현 검사는 2010년 10월에 발생한 검찰 내 성추행 사건에 관해 폭로한것이다
방송을 통해 ‘주변에서 그런 상황을 말리거나 문제제기 하지는 않았냐’는 질문에 대해 서지현 검사가 ‘임은정 검사’에 대해 이야기를 꺼낸다.
이어 “임은정 검사가 성추행 사건에 관해

몇 번 게시판에 쓴 적이 있다”

“당시 임은정 검사가 법무부에서 장례식장에서 추행 한 검사를 알고 있는지 연락이 왔다”고 전했다.
임은정 검사가 같은 날 오후 6시께 자기

페이스북에 이 게시판 글을 알린다.

‘지난해 2017년 7월 24일 검사게시판에 게시한

감찰 제도 개선 건의 중 사례 2(법무부 감찰편) 관련

피해 검사님이 힘들게 용기를 내 오늘 아침 검사게시판에 글을 올리셨다‘며

말을 꺼낸다.
‘개인 인터뷰가 어려워 검사게시판에 게시한

사례 2를 이곳에 똑같이 옮긴다’고 하며

추행 사건 뒤 가해자와 피해자를 파악한 경위 그리고

감찰이 진행되지 않은 당시 상황을 고발했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eunjeong.im3


 JTBC '뉴스룸'자리에 온 서지현 검사는

검찰 내 성추행 사건에 대해 폭로한다.
방송을 위해 자리한 서지현 검사가

"지난 2010년에 검찰 간부에게 신체 접촉 등의 강제추행 비롯해 이후 인사 불이익을 당했다"고 고발한다.
이 사건으로 문제점을 제기한 사람이 없야고 묻자

서지현 검사가

"임은정 검사가 수차례 글을 남긴 적은 있지만 크게 달라지진 않았다"고 고백한다.
임은정 검사가 작년 어떤 매체의 인터뷰를 통해

검찰 안에서 '불편한 글'을 계속 게사한 이유는

"말도 안 되는 지시를 그대로 따르는 검사들을 나는 '자판기 검사'라 부른다"고 토로한다.
"위에서 주문하는 대로 만들어내는 사람을 검사라고 할 수 없지 않나? 그런 사람들이 걸러지지 않고 요직으로 승진하는 시스템은 정상이 아니다"라고 전한다.
또한 "'괴물을 잡기 위해 검사가 됐는데, 알고 보니 우리가 괴물이구나'싶었다. 간부들과 동료들에게 띄우는 나의 글들은 검찰에 대한 연서(戀書)다.

사랑한다면 포기할 수 없고, 포기할 수 없다면 몸부림쳐 봐야 하지 않겠나"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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