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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라, JTBC 뉴스룸, 손석희

전 테니스 국가대표 선수이며 횬재

가수 윤종신 아내 전미라는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이야기를 나눴다.
정현의 2018 호주 오픈 테니스 대회 4강 진출 뉴스에 참여했다.

'뉴스룸'에 초대되어 손석희 앵커와 이야기 했다.
전미라는 지난 24일 정현이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4강에 오른것에 대해

인스타그램에 정현의 8강전 경기 영상을 소개하며

"정현아 심장이 터질 것 같다. 너무 멋져"

"온 국민이 기를 모아 응원 보낼테니 지금처럼 담대하게 자신있게 경기하길 바라. 내친김에 우승하자"라고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윤종신 또한 테니스 팬이여

"테니스 메이저 4강이라니. 정현아 엄청난 일 해냈다! 멋지다!"라고 기쁨을 공유했다.

[인터뷰] 전미라 "페더러와 맞설 정현, 자신만의 테니스 해야"_2018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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