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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 세종병원 응급실에 화재가 발생했다.

26일 아침 7시35분 원인을 알수없는 불이 발생

오전 33명이 사망했다.

많은 환자들이 병원에 이송되었으나

중상자가 늘어 사망자는 늘고있다.
불의 시작은 병원 1층 이며.

지상 5층 건물 세종병원애 화재 발생 때 100명이 입원하고있었다

세종병원 부근의 세종요양병원 입원환자 93명이 안전하게 대피했다.
불이 발생하고 소방차 40여대 소방헬기 2대는 현장에 출동했지만

강한 연기로 인해

아침 8시15분께 정도에 소방대원들이 건물에 들어갈수있었다.
사망자가 많이 나온 곳이 세종병원 1층 2층이며

5층 병실 일부이다.
화재 때 세종병원 100명

요양병원 94명 등 모두 194명의 환자가 입원했다.

세종요양병원에 입원 중이던 환자 중 사망자는 없으며.

화재가 오전 7시35분 쯤 1층 응급실 뒤쪽에서 발생했다.

별관 세종요양병원에는 불이 번지지 않았다

사망자들이 모두 환자인지는 현재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