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장 사망 사고, 경남 스키장 사고, 40대 사망

스키장 사망 사고, 40대 사망

경상남도 스키장에서 10대 초보자가 스노보더와의 강한 충돌로

2명의 사상사고가 발생해 스키장 안전에 유의해야한다.
에덴밸리 스키장에 위치한 상급코스로 부터 스키를 이용해

직활강중이던 정모(17)군이 스노보드를 타며 S자 경로로 하강하던

박모씨(46)와 큰충돌을 했으며

나이가 더 많던 박씨는 병원에 이송됐으나 사망한다.
사고 직후에 박씨는 헬멧을 착용하지 않았으나

큰사고 충격 때문에 착용중이던 헬멧이 튕겨 떨어져 나갔을 것으로 추정해

헬멧 착용을 했는지 조사중이다.

이어 10대인 정군이 하반신을 많이 부상당해

병원에서 치료 하고 있다.
박씨는 10년을 스노보드 경험이 있으나

10인 정군이 스키 초급자이다.

경찰이 목격자와 안전수칙을 지켰는지 조사중이다.

스키장 이용에 안전에 주의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