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도 해상 어선 전복 사고, 사망, 실종자 발생

제주 추자도 해상 전복된 배에서

8명의 승선원 중 6명은 근처에서 구명벌에 탄채

해경의 도움을 받았다. 하지만 1명은 목숨을 잃었으며

2명이 실종 했다.
작년 12월 31일 오후 7시 18쯤 제주시 추자도 남쪽 15㎞ 해상지역

전남 여수 선적 40t급 저인망어선 203현진호 전복사고를 근처 항해중이던

J호 선장 남모씨가 목격하고 제주해양경찰서에 신고를 한다.
4시간뒤 해상에서 구명벌을 찾아낸다.

구명벌에 전복된 어선으로 부터 탈출해 구조를 기다리던

선원 6명이 있었다.

하지만 이모씨 55·제주 가 의식이 없었으며

헬기를 통해 병원에 이송됐지만 사망한다.

다른 5명은 저체온증이있었지만

생명은 무사하다.
하지만 승선원 8명 중 다른 유모씨(59·제주) 지모씨(63·부산)는 실종됐다.
실종된 2명은 계속 수색 중이며 생존자들의 상태가 좋아지면

사고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