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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니윤 전 부인 줄리아 리


자니윤 전 부인 줄리아 리는 최근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억울함을 밝혔다.
12월 26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을 통해

자니윤 전부인 줄리아 리와 인터뷰가 방송되었다.


근황으로 알려진 자니윤은 LA 한 요양원에 있으며

치매로 투병 하고있다.

아내 줄리아 리는 자니윤 투병 중 이혼뒤 자니윤을 보살피비 않고 외면한 내용이 한 인터뷰의 매체에 있었다.
줄리아 리가 이 사실을 접하고

"너무 기가 막혀 엉엉 울었다. 경악을 했다. 진짜 깜짝 놀랐다. 내가 선생님을 지금까지도 보살피고 잇는데"라는 자신의 억울함을 전했다.

"7년 전에 이혼을 했다. 선생님이 싫어서가 아니라 무서워서 했다. 선생님이 안 그러셨던 분인데 갑자기 화를 많이 내기 시작하더니 사람을 난폭하게 대하더라"고 이전의 상황을 전했다.


후에 뇌경색 증상인걸 알게되었으며

과거의 이혼 시기는 뇌출혈 발병 6년 전인 2010년이다.
줄리아 리에 따르면

"'젊은 여자가 왜 결혼했겠어? 돈 때문에 갔지' 하는데 아니다. 난 8년동안 생활비 한번 못 받앗다. 그래도 선생님한테 돈 벌어오라는 말 한번도 안했다. 선생님 기죽을까봐 지갑에 돈 없으면 돈을 넣어줬다"는 입장을 전했다.

미국 대저택은 결혼 전에 이미 본인 소유였다고 하며 서류를 증명했다.


줄리아 리는 이혼 뒤에 방송에 같이 출연한 이유는

자니윤의 부탁 때문이었다고 설명했으며

이혼 뒤에도 자니윤을 간병했다고 한다.

사진이 있는 신문기사도 제시했다.
줄리아 리에 따르면

"선생님을 내가 죽을 때까지 돌볼거라고 약속했다. 아기 같은 분이고 유리 같은 분이다. 수단이 없어서 저렇게 돈도 많이 못 벌고 사셨다. 내가 그걸 안다"고 말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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