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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 오브 뮤직 헤더 멘지스, 사망, 뇌종양 투병


유명한 뮤지컬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에 출연했던

둘째딸로 연기했던 배우 헤더 멘지스 유리히가 별세한 소식이다.
25일 영국 BBC 등 외신 소식에 따르면 뇌종양 진단을 받아

투병 해오던 헤더 멘지스 배우가 24일 가족들 앞에서 눈을 감았다.

향년 68세이다.
아들 라이언가 인터뷰를 통해

"어머니는 배우이자 발레리나로서, 자신의 삶을 사랑했다"

"크리스마스 이브에 가족들의 품에서 눈을 감았다"고 아픔을 전했다.
캐나다 토론토에서 태어난 헤더 멘지스 유리히가

15세의 나이에 '사운드 오브 뮤직'영화에 등장해

7남매 중 둘째딸을 연기했으며 영화의 흥행과 함께 유명 배우가 됐다.

1970년대에 플레이보이 모델로도 활동했으며

영화 '하와이', '피라나'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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