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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함께 관객수 공개

인형의심장 2017. 12. 26.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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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함께 관객수 공개


최근 화제의 영화 '신과 함께-죄와 벌' 그리고 '강철비'가

성탄절 연휴 극장가를 강타했다.

두작품이 관객수 300만명의 문을 열었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정보에 따르면

전날 228만8천436명이 관람한 '신과 함께'가

크리스마스이브인에 오전 시간에만

70만명을 추가해 누적 관객수 300만명을 달성했다.
'강철비' 또한 같은날에 누적 관객수 300만명을 돌파한다.

전날까지의 관객수가 277만460명이다.
'신과 함께'가 개봉일을 포함해 5일만에 달성

'강철비'가 11일 만에 뒤늦게 300만 고지에 오른다.

신과함께-죄와 벌, 영화 줄거리, 후기 감상평


저승 법에 따르면, 전 인간은 사후 49일 간

7번의 재판을 지난다.
살인, 나태, 거짓, 불의, 배신, 폭력, 천륜
7개의 지옥을 통해 7번의 재판을 넘긴 망자만이 환생해

새로운 삶을 가진다.
 
 “김자홍 씨께선, 오늘 예정 대로 무사히 사망하셨습니다”
 
화재 사고에서 여자아이를 구한뒤

죽어버린 소방관 자홍, 앞에 저승차사 해원맥과 덕춘이 등장하고
자신의 죽음을 못믿는 덕춘을 정의로운 망자 귀인이라고 한다.
저승의 입구, 초군문에서 그를 맏이한 한 명의 차사 강림

그는 차사들의 대장이며 자홍이 거칠

7개의 재판을 통해 변호를 해줄 변호사다.
염라대왕한테 천년 간 49명의 망자를 환생시키면 자신 또한

인간으로 환생시켜 준다는 약속을 받은 삼차사들이다.

이들이 자신들이 변호 호위를 할 48번째 망자이며

19년 만에 등장한 의로운 귀인 자홍의 환생이 분명하다고 여기나

여러 지옥에서 자홍의 과거가 점차 둘씩 밝혀져

고난이 시작된다.





나 죽어서 지옥가면 어떡하냐 ㄷㄷㄷ 앞으로 착하게 살아야지

이정재가 홍보 따라다닌 이유를 알겠음 ㅋㅋㅋ 그리고 관심병사 연기 도랐다

남자 셋이서 안 울라고…주먹으로 입틀막함 ㅋㅋㅋㅋ

가족이랑 봤는데… 나… 우리 아빠 우는 거 처음 봤음 ㅜㅜㅜㅜ

여보, 이번 겨울에… 부모님댁에 밥솥 놔드려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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