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 신윤승 조별과제, 보노보노, 930회 다시보기 재방송

개콘 신윤승 조별과제

개그맨 신윤승은 ‘개그콘서트’의 코너 ‘조별과제’코너에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제공했다.
신윤승이 24일 방송한 ‘개그콘서트’의 ‘조별과제’무대에서

후배들과 조별과제를 해야 하나 후배들이 협조를 않해 힘들어한 역할이다.
신윤승이 자신의 등장을 무시하는 후배 박소라한테

“하늘같은 선배한테 정중하게 인사해야 하지 않겠냐”고 호통친다.

박소라가 자리에서 일어나 큰절을 두 번하자 놀란 신윤승가

“아예 하늘로 보내면 안 되지”라고해 웃게 만든다.
류근지와 최희령이 모임에 참석하자 신윤승이

“이번 수업 진짜 중요하다. 나 또 F받기 싫다”

조별과제에 대해 중요시 한다.

최희령이 PPT 발표 자료를 마련했다고하자

신윤승이 밝아진다.
신윤승이 최희령이 마련한 자료를 응시하며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니까 이상하다. 표지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한다.

곧 최희령이 캐릭터 보노보노를 자료 안에 넣자

신윤승이 “보노보노가 왜 들어가냐”도하며 버럭 화낸다.

신윤승이 보노보노를 사라지게 하라고 강조하지만

자료 여기저기 숨은 보노보노가 웃음을 더했다.
장윤석이 야구를 마치고 조별과제 모임에 지각한다.

신윤승은 “왜 늦었냐”고 타박하자 장윤석이 미안함도 없이

“연탄배달 알바하다가 늦었다”고 하며

야구 글러브를 보이고 ‘연탄집게’라고 답한다

크리스마스 파티가 있어 전화를 받은뒤

“할머니가 쓰러지셨다. 얼른 가봐야 한다”고 하며

루돌프 머리띠를 보고 ‘녹용’이라고 맣해 폭소케 했다.
2012년 KBS 27기 공채 개그맨 출신인

신윤승이 ‘개그콘서트’을 통해

‘좀도둑들’, ‘황해’, ‘나는 킬러다’ 무대로 유명해졌으며

또한 ‘조별과제’로 ‘개그콘서트’로 다시 활동중이다.

다시보기 재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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