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무대 송해, 고향 설, 건강 비결, 나이, 어머니 이별

가요무대 송해

KBS1 '가요무대'에서 전국노래자랑으로 유명한 송해가 열창해 화제다.

그의 가창력도 선보였으며. 송해가 1942년 발표한 곡 '고향 설'을 열창해

노래속에 간절함 애절함을 시청자들에게 전했다.

전국노래자랑 대표 진행자를 장수 해온 송해
송해는 6·25 전쟁 당시 피난 중 어머니와 이별의 아픔을 경험한다.

노래속 구절에는 그의 슬픔이 담겨있다.
송해의 '고향설' 무대에 어머니와 이별한 그리움이 담긴

송해의 노래가 많은 시청들에게 크게 어필한다.
송해가 KBS1 '아침마당'에도 초대되어 자신의 가족사에 대해 알린적도있으며.

송해가 '아침마당' 화요초대석을 통해 6.25 전쟁 당시 가족들과

이별을 경험한 사실을 전했다.
송해 고향은 황해도 재령이며.

송해는 "못 가봐서 더 좋다"라고는 마음을 털어놓았다.
송해는 과거 "금강산 관광선 1호에 승선했다"며

"1.4 후퇴 당시 누이동생과 부모님과 생이별했다"고 슬픔을 전했다.
나이는 1927년 4월 27일 생이며

건강하며, 송해가 자신만의 건강 비결을 전했다.
송해는 "매일 오후 4시에 종로에 위치한 목욕탕을 간다"

"목욕이 정말 건강에 좋다. 몸이 무거워지는 이유는 노폐물이 쌓여서 그런 것이다. 그럴 땐 땀을 흘려서 노폐물을 빼줘야 한다"는 견강 관리 비법을 전수했다.
목욕탕은 오후 4시에 물을 갈아준다

물을 갈고 난뒤 깨끗한 물에서 목욕하면 기분이 좋아진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