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소 몰카, 눈물연기, 오윤아 백조클럽

성소 몰카, 눈물연기, 오윤아 백조클럽

윤아 생일 축하 몰래카메라(feat.성소의 눈물)

우주소녀 성소은 백조클럽에서 몰카로 짜고

배우 오윤아도 속이는 궁극의 연기를 선보인다.
12월 22일 방송편 KBS 2TV ‘백조클럽’을 통해

‘호두까기 인형’ 역할 오디션을 위해 노력하는 멤버들이 그려졌다.

멤버들이 연습기간에 생일인 오윤아에게 몰래카메라를 준비한것이다.
스케줄이 바뻐 어려운 발레 동작을 해야했던

오윤아가 오늘도 연습에 빠져있었는데

성소가 연습실에서 혼자 앉아 울고있다.

오윤아가 이를 보고 놀라며 갑자기 눈물을 흘리는

성소한테 우는 이유에 대해 물어보니

성소가 “너무 힘들어요”라고 한다.

최고라 여겨지는 성소였지만 의외의 반응이다.
오윤아가 성소를 포옹해주며 달래주자

울먹인 성소가 미소를 지었다.

오윤아를 위한 몰래카메라이다.

연기자 오윤아가 “연기한 거야?”라고 놀라는 반응을 보인다.

성소가 눈물 연기를 보이자

연기자인 자신도 속은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