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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크라이 배후는 북한, 사이버테러


이전 5월 전 세계의 컴퓨터 약 30만대를 감염시킨 ‘워너크라이’ 랜섬웨어 공격

배후가 북한이라고 미 정부가 밝혔다.
토머스 보서트 백악관 국토안보 보좌관에 따르면

월스트리트저널 기고를 통해

북한이 지난 10여년간 사이버공격을 해왔으며

이제 더 이상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수준에 올랐으며

북한 정권이 이에 책임져야만 한다고 공개했다.
랜섬웨어한 윈도우 컴퓨터 운영체제 약점에 침투해

네트워크로 침투해 시스템을 잠그거나 데이터를 암호화

사용할 수 없게 몸값를 요구한 악성 프로그램이며

전 세계 회사들이 피해를 입었다.
보서트가 증거를 밝히며 북한을 압박하고있다.

영국 국립보건서비스의 피해 사례도 소개하며

사람의 목숨까지 위태롭게 만들었다는 것이다.

NHS가 과거 사이버 공격 때문에

산하 48개 의료기관의 전산시스템에 장애를 얻어

환자 진료 수술 일정에 문제가 생긴것이다.

영국 정부는 바로 워너크라이 공격 배후는 북한으로 지목했으나

북한이 국제적 대북 압박 제재를 높이려는

사악한 시도라고 오리발을 내민것이다.
미 정부는 북한에 제재를 가할것으로 보이며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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