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지예, 원조 싱어송라이터 지예 합류, 근황, 136회 다시보기 재방송

불타는 청춘 지예, 원조 싱어송라이터 지예 합류

미스 롯데 출신, 레전드 작사가 ‘지예’ 새 친구로 등장!

'불청' 원조 싱어송라이터 지예가 출연했다.
19일 밤 방송편 SBS '불타는 청춘'을 통해

전남 신안에 겨울 여행을 향한 멤버들의 못브이 전파 탓다.
멤버들에 합류한 지예가 8-90년대 다양한 히트곡 작사가. 변진섭 '홀로 된다는 것'과 '로라', 이정석 '여름날의 추억', 소방차 '사랑하고 싶어', 임병수 '아이스크림 사랑'등 400곡 등 유명곡을 만든 작사한 지예가 가수로도 유명하다.

'불청' 멤버 강수지, 김완선, 양수경 앨범에도 작사가로 활약했었다.

강수지 또한 이런 지예에게 반가움을 전했다.
지예는 '미스롯데' 출신이기도하마는 사실에 멤버들은 놀라고

지예는 과거 "1978년 '미스롯데'으며 고등학생 시절 예선 1위를 였으나

학교 반대 때문에 본선 무대 못간것이다

출전 이유는 당시 상금이 많았다며 엄마를 너무 갖다 드리고 싶었고 했으며

이유는 그것이라며

연예인이 돼서 활동하겠다는 생각과 달리 단지 상금을 받아 엄마를 기쁘게 해드리고 싶다는 생각으로 나난 계기다.
또한 지예는 MBC 공채 13기로 연기자 활동하기도 했으며,

KBS 신인 가요제에 출전 상을 받았다 지예는

가요제에 나간 노래를 자신이 작사했다고 한다.
지예가 나타나자 김국진은 매우 반겼으며 지예가 작사한 '산다는 것'에 대한

과거를 소개했다.

김국진이 미국 유학 시절 때 낯선 환경에서 적응하는 게 힘들어

내가 여기 온 게 맞는 걸까 라고 의문을 품었다.

당시 LA에 지진이 발생해

비상령이 선포되고 건물들임 무너져 대피했다가 새벽에 다시 집에 들어갔는데 그때 '산다는 것'이 흘러나왔다

그 노래를 천 번은 더 불렀을 것이라 전해 지예를 기쁘게 했다.

시집을 두 권이나 낸 시인인 지예와 김국진은 시를 좋아하기에

많은 이야기 공감을 했다.
지혜가 결혼 않아고 있는 이유는 자신이 너무 사랑을 꿈꾸나 보다.

현실적이지 못한 거 같다며 너무 이상적인 거 같다고 전했다.

다시보기 재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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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청순미녀‘싱어송라이터, 불청 NEW 친구로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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