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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규제 예고 불구, 급반등 올라

인형의심장 2017. 12. 12.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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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규제 예고 불구, 급반등 올라


규제 예고 여파로 40%하락한 비트코인이

1300만원대에서 1900만원대로 상승했으며 선물거래 시작을한

미국선 서킷 브레이크 발동이 걸릴정도였다.
최종구 금융위원장의 입장은 "금융거래로 인정안해"라는것
비트코인이 계속 요동중이다.

40% 넘게 급락으로 1300만원대로 가치가 하락했던

비트코은 다시 당일 가격이 1900만원대로 올랐다.

이전 정부는 비트코인에 관해

큰 규제 예고를 했어도 다시 상승했다.
미국 시카고옵션거래소가 비트코인 선물거래를 시작으로

제도권으로 들어가 글로벌 투자자들이 몰렸기 때문으로 추측한다.

그러나 금융당국이 비트코인 거래 규제를 예고해서

비트코인 가격이 많은 변화를 격을듯하다.
11일 한국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은

당일 오전 비트코인 개당 가격이 한때 최고 1992만원으로 올랐다.

이전 8일 최고 2499만원까지 거래한

비트코인이 전날 1423만원까지 하락해

이틀 사이 43%가 하락했으나 하루뒤에 다시 상승했다.
금융당국 규제 예고를 비웃듯 가격이 다시 상승한건

미국의 CBOE를 통해 비트코인 선물거래가 스타트한 이유도 있다.

CBOE가 10일 비트코인 2018 1월 선물거래를 주도해 시작한것이다.

비트코인 선물가격이 첫 거래는 1만5460만달러로 결정되어

빠르게 상승해 오후 12시 37분

1만8700달러로 21% 올라 장중의 최고가격을 이뤘다.

개장 두 시간뒤에 가격은 10% 증가해 2분간 거래가 중지되었으며

12시 5분 20% 오른뒤에 5분 동안 거래가 중지 되었다.

또한 세계적인 시카고상품거래소가

18일 비트코인 선물거래 스타트 예정으로 관심을 받았다.
하지만 국내의 분위기는 외국과 틀려서 한동안 널뛰기식 장세로 이어질듯하다.

이유는 정부가 곧 거대 규제 방안을 검토중으로.

벌써 법무부가 '가상통화 대책 태스크포스(TF)'를 만들어

정부는 15일 회의를 통래 규제 방안을 논의한다.
금융위원장의 입장은 비트코인 관련 거래소를 인가 또는

선물거래를 도입하지 않는 무분별 투기를 줄이게하는

초점을 맞출 것이며 법무부는 주무부처인 이유도 비트코인을 금융거래로 인정하고 있지 않기 때문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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