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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한영애, 아침마당 출연


한영애는 아침마당에 출연해 이전에 노래를 포기할뻔한

사연을 소개했다.
한영애가 과거 방송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를 통해

과거 기관지 확장증 때문에 노래를 하지 못했던 힘든시기 회상했다.
 
기관지 확장증은 기관지가 비정상적 크기로 늘어나는 병이다.

노래를 하는 가수한테는 큰 병이다.
과거 한영애가 "숨을 한 번 쉬려면 너무 힘들었다.

무대에서 제 순서가 끝나고 들어오면 그냥 분장실에 들어오면

너무 힘들어서 쓰러졌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기관지 확장증을 이유로

약 2년 동안 무대에 서지 못했다.
한영애가 "의사가 노래를 그만두라는 이야기까지 했다.

이야기를 듣고 집에 돌아왔는데 하염없이 눈물이 났다"고 힘든 사연을 전했다.
또한 한영애가 "내가 하루를 살더라도 사람처럼 살다 죽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그 때 처음으로 밥을 지어 먹기 시작했다.

유기농에 대한 책을 보고, 손수 밥을 지어 먹고. 그 생활을 1년 정도 했다"고 하며

자신만의 식단을 만들어 병을 이겨냈다고한다.
한영애 가수는

1976년 데뷔했으며

해바라기, 신촌블루스의 그룹을 지나

80년대 유명한 가수로 인정했다.

또한 유명곡으로 '누구 없소', '조율' 같은 명곡을 열창했다.


1957년 7월 (60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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