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크레인 사고, 3명 사망

용인 크레인 사고, 3명 사망, 7명 부상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물류센터 신축공사장에서 작업중이던

36층 높이의 거대한 타워크레인이 사이드 쪽으로

무너져 공사 작업을 하던 노동자 3명이 사망하고, 4먕이 부상당했다.
사고는 9일 오후 1시

용인시 기흥구 고매동 동원물류 주식회사 위치의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 신축 공사장에서

작업을 하던 타워크레인이 부러져 옆에 넘어진다.

타워크레인 위에서 일을 하던 노동자 7명이 아래로 추락해

3명이 사망 4명이 부상당해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1명은 위중하다.
사고 크레인의 연식이 1년 남짓이며

크레인의 높이를 14단으로 높이는 공사를 진행 중이었으묘

업무상 과실이 생기면 책임자에 대해

형사 입건해 처벌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