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성폭행 사건, 그것이 알고 싶다, 다시보기, 재방송 1103회 세 번의 S.O.S, 그리고 잔혹한 응답

한샘 성폭행 사건, 그것이 알고 싶다

다시보기 재방송

한샘 성폭행 사건이 재조명되었다.
지난 9일 방송편 SBS ‘그것이 알고 싶다’를 통해

한샘 성폭행 사건을 전했다.
이전 10월 인터넷 게시판 글을 통해

상사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며 주장했던 여성은 장문 글을 게시해 주목을 받았다.

‘한샘 성폭행 사건’의 글의 파장이 크다.
방송을 통해 이전 10월 포털사이트 게시판에 한 여성이 올린

사내 성폭력 사건의 내용을 집중 분석했다.

이 사건의 피해자라고 밝힌 김지영(가명) 씨가 회사 교육 담당의

강 계장한테 성폭행을 당했다는 것이다.

두 사람이 사건이 발생전 몰래카메라 사건 때문에

가까워지며 강 계장과 김씨는 이 때문에 술자리를 함게 했으며

그뒤 사건이 일어났다.
김지영씨와 밤을 같이 보낸 남자가 약속이 있다며 먼저 나간다

그뒤 남자가 지속적으로 연락을 해왔으나 답변할 용기가 나지 않았으나

무시할 자신 또한 없었다고 전했다.

지영씨가 남자를 성폭행범으로 고소으며.

김지영 씨는 “점점 내가 당한게 맞구나. 혹시나 신고 안하면 앞으로 그날 일을 이용해 나를 또 불러내 그런 짓을 할 수 있겠구나 했다”고 입장을 전했다.
그러나 이 사건이 마지막엔 불기소처분으로 끝났다.

형사소송법적으로 죄를 인정받게 하려면 혐의가 있어야 하지만

그 정도의 충분한 증거가 없다는 이유다.
사건 담당 수사관이 손등이 까져있는

지영 씨의 사진만르로 강제성으로 인정 되지 않는것이라 한다.

지영 씨의 진술은 일정 상황을 인정하는 점과

적극적 도움을 요청하지 않은점으로 강제성을 인정 못한다는것이다.

cctv가 삭제된 뒤였으며 모텔 직원 또한 사건 일의 상황을

기억 못했다.

중요한건 지영 씨가 고소를 취하한것이다.
강계장이 또한 자신이 왜 성폭행범으로 고소당했는지 모른 상태였다.

강계장 쪽 변호인 김형민 변호사는

“신고 내용을 몰랐다. 하지만 교육담당자는 여직원이 왜 이럴까.

아무 일도 없었는데”라고 전했다.

그는 “술을 둘이 마시게 됐고 자연스럽게 모텔에 갔고 감정에 이끌려 그런 관계가 이루어졌다. 두 사람의 관계는 썸을 탄 관계”라고 입장을 전했다.
김지영 씨는 “좋아해도 그렇게 하는 게 말이 되나?

좋아하면 절대 그렇게 행동 안한다”고 전달했고

김형민 변호사가 “모텔에서의 일은 아무도 모른다. 강간인지 아닌지는 신만의 영역이다”고 답했다.
교육 동기 신민철 씨는 지영 씨가 변호사를 선임하게 도움을 줬다.

하지만 그는 변호사를 선임한 날에 교통사고로 지영 씨와 같이 입원을 했다.

입원 하는 동안 강 계장은 지영 씨를 괴롭히는 장면을 목격했다.

그는 “계속 찾아왔다. 강압적이었다. ‘이런 식으로 할거냐’

고 하며 협박 하듯 했으며, 맞고소하겠다고 전했다.

지영이는 집 주변인에게 이 사실을 전하지 못했으며

자기 홀로 해결 방법도 없지 않느냐”고 전했다.
지영 씨가 이전 화장실 몰래카메라를 찍어 구속됐던

동기 또한 합의해달라고 전화가 왔고

교통사고에 대해서도 합의해달란 전화가 왔으며

강 계장도 이런 상황에 전부 서둘러 종결되도록 싶은

자포자기 한 마음이었다.
경찰에 신고후 김지영씨한테 한샘 인사팀장으로 부터 연락이 오고.

법무팀한테 제출한 진술서는 법적으로 문제가 많아

같이 수정하자고 청했다.

선수 두가지 수정안을 써주어 하나를 써보라고 했으며.

1번이 강제로 성폭행 당했으나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 였으며

2번이 강제 수준은 아니었으며 처벌과 회사상 징계를 원하지 않는다이다

사내 연애의 해프닝으로 한다는 것이다.

고소 취하를 하겠단 말 때문에

전화가 온 경찰이었으며 지영 씨가

“왜 이제야 전화를 했느냐고 물으니, 고소 취하 될 것 같으니

기다려 달라 했다더라. 왜 가해자 말을 들으냐고 하니까 ‘죄송하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정말 고소 취하 4일이 지나서야 경찰이 전화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강계장 징계가 해고에서 정직 3개월로 줄었다.

그러나 김지영씨가 풍기문란 행위 때문에 10% 감봉 대상에 올랐다.

지영 씨가 “꽃뱀한테 잘못걸렸다는 소문이 돌았다.

힘들어서 그만 두겠다고 했다.

그랬더니 법무팀에서 휴직기간 줄테니 쉬고 오라고 했으며,

이 일은 여성을 상대로 하는 회사라 입단속 해달라고 부탁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마음의 심적 고통을 느낀 그녀는 인터넷에 자신의 글을 공유했다
김지영 씨는 10월 인터넷 포털 게시판에 장문 글을 게시해

10달간 자신의 힘들었던 성폭행 사건을 알렸다.

한샘 성폭행 사건 글이다.

한샘 불매운동도 일어나기도 했다.

하지만 김지영씨는 글을 올리고 6일 뒤 성폭행범으로 신고했던

남성이 해명글을 공유해 사건의 흐름이 바뀌었다.

남성이 사건 전뒤에 김지영씨와 SNS 글을 가팅 공개했다.

두사람의 대화는 일반적인 친근한 대화였다.

이 문자 내용을 본 한 심리전문가는

“누군가 자신에게 관심을 보이는 것에 대해 왜곡된 시선을 갖는거다”라는 강 계장의 심리 현상이다.

사건 직후 주고받은 메시지 또한 가영 씨가

“소문이 날까봐 무서워 답장을 했다”고 전했으며

심리 전문가에 따르면

“그 전엔 문답의 대화가 됐는데 사건 이후애 2시간 동안 무응답이었고,

제대로 된 대화가 나오지 않다. 계속 동문서답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정말 '한샘 성폭행 사건'에 대한 피해자의 이야기 숨겨진 진실은 무얼까?

9일 밤 11시 5분 방송되는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