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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수석, 조두순 출소반대 청와대 청원 답 예정


2008년 12월 8세였던 나영이가 학교를 가다

조두순 에게 성폭행을 당한 사건이다.

대장과 장기가 몸 밖에 쏟아져 나온 상태였으며

항문또한 파열됐었다.

응급수술을 맏은 의사는 손상이 많은 대장을 전부

잘라버리고 항문을 막는 수술을 했다.

대신 배변주머니를 달아 소장과 연결하는 고통스러운 수술을 했었다.

또한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에 따르면

6일 청와대 소셜라이브 '11시 50분입니다'에 등장해

이슈가 되었던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의 '조두순 출소반대 청원'

'주취감경 폐지'에 대한 답을 내놓을 예정이라 주목받고있다.
'조두순 출소반대' 청원 게시판 글이

60만 명 이상이 동의 했기 때문에

조두순 감형 사유가 되었던

답변이 가능했던건 '주취감경'의 폐지 청원 또한 청와대 답변 가능한

20만 명을 넘었기 때문이다.


청와대 사이트의 '국민청원' 게시판에 접수한 '조두순 출소반대', '주취감경 폐지' 청원에 관해 6일 대답예정이다.
청와대가 5일 기자들한테 전한 메시지로 보나

당일 6일 오전 11시 50분 청와대 페이스북 라이브를 통해

조국 민정수석이 청원 문의에 대해 이제 답변을 내놓는다.
'조두순 출소반대' 청원은 조주순 사건이 있던

2008년 경기 안산시 단원구 인군 교회 부근 화장실에서

초등학생을 납치 강간 상해 혐의로 복역 하던

조두순이 2020년 12월 출소가 가까워지자 조두순을 재심한뒤

무기징역에 처해 달라는 청원이다.
청원이 올라온 날은 9월 6일이며

'한달간 20만 명 동의'라는 청와대의 답변 조건에는 해당하지 못한다.
하지만 문 대통령은 근래에 참모들한테 답변 요건이 되지 못하지만

국민 관심이 큰 일은 대응하라는 지시를 내린 것이다

이에 따라 청와대도 답변을 준비한다.
청원에 동의 했던 인원이 5일 지금 61만 명 이상이다.
'주취감경 폐지' 청원은 같은 죄를 짓고도

술을 먹어 한 죄를 봐주는것에 대해

문제를 제기한 청원이며

지난 2일에 답변 가능한

20만 명 이상이 동의를 했다.
현재까지 국민청원 게시판에 게재한

청원들에는 청소년 보호법 폐지 청원

낙태죄 폐지 청원 동의자가 20만 명 넘었으며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은 해당 청원에 답변을 마련해 답할예정이다.
청와대는 답변을 준비중인

국민청원이 '조두순 출소반대'

'주취감경 폐지' 청원 말고도

'권역외상센터 지원' 청원 등이 있다.

답변에 많은 귀가 쏠리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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